[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올 1분기 중국 서비스 무역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서비스업 수출입액이 전년 1분기보다 14.7% 늘어난 1조 8167억 4000만 위안(약 343조 8543억 7980만 원)을 기록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전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무역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액은 7332억 6000만 위안으로 5.6% 증가했다. 이 중 수출액은 4273억 7000만 위안으로 2.8% 증가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지식재산권 사용료, 개인 문화∙엔터테인먼트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4%, 19% 늘었다. 수입액은 3058억 9000만 위안으로 9.6% 증가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개인 문화∙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타 상업 서비스의 증가율은 각각 66%, 15.2%를 기록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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