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퇴역군인사무부와 한국 국방부가 제10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사업에 합의해, 양측은 올해 11월 22일 한국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을 공동 개최하고, 23일에 인도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 측에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인도하게 된다.
중한 양측은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차례 연속으로 913구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인도했다. 올해는 중한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행되는 제10차 인도다. 한국은 향후 한국에서 발굴되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를 계속해서 중국 측에 인도할 방침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중한교류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Web editor: Shen Yuhuan, Li Zheng)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